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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항 면세점 마케터 모집

by terryus 2010. 11. 18.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해외 면세점 탐방 활동 프로그램인 ‘글로벌 마케터 2011’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오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글로벌 마케터 2011’은 해외 면세점 쇼핑몰을 방문하여 시장 비교분석을 통한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전국 대학(원)생, 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2년제 포함)로서 2인 이상이 한개 팀을 구성해 팀 소개, 지원동기를 비롯한 에어스타 애비뉴 마케팅 방안 및 글로벌 마케터 활동 계획을 공식 홈페이지(www.iiacairsta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6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에어스타 애비뉴 서포터즈’ 최우수팀 2팀과 함께 총 8팀이 글로벌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팀에는 각각 3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중국 또는 일본을 선택하여 제출했던 활동 계획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탐방하면 된다. 탐방 기간은 2011년 1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탐방 활동 후 각 팀은 에어스타 애비뉴가 다른 나라의 면세점과 차별 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마케팅 기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2개 팀에게는  각각 에어스타 애비뉴상, 글로벌 마케터상이 주어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마케터 프로그램은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시에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 나아가 대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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