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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예술품 선정부터 관리까지 ‘입방아’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둘러싸고 관리 부실과 선정 과정에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 그레이트홀. 여객터미널 천장 중앙에 매달린 거대한 조형물 ‘HELLO’에는 1000개의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된 LED 유닛이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로 변하고 있다.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은 단순한 장식품으로만 알고, 고개를 들어 한 번 쳐다보고는 지나치기 일쑤다.  안내판을 보면 18m×10m 크기의 ‘HELLO’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된 강희라 작가의 예술작품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8년 제2여객터미널 개항을 기념해 7억8300만원을 들여 설치했다. ‘HELLO’는 LED로 만든 한글 자음과 모음이 상·하로 움.. 2024. 5. 20.
'코로나' 완전히 벗어난 인천공항 인천공항이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완전히 회복했다. 출·입국장과 주차장·면세점·식당 등이 북적 거린다. 수치로도 알 수 있다. 2024년 1분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1714만7016명이다. 하루 평균 18만8428명이 이용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777만명의 96.5%까지 회복한 것이다. 지난 2월25일은 코로나19 이후 하루 최다 여객인 21만3351명이 이용했다. 올 1분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2023년 1분기 1143만명에 비해 50%가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 이용 실적은 동남아가 563만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일본 436만명, 중국 213만명, 동북아 151만명, 미주 142만명 순이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1분기 37만에서 213만명으로 467%, 동북아는 85.. 2024. 4. 12.
영종도 복합리조트 엇갈린 명암…관광명소 뜨고, 사업취소 되고 인천공항이 위치한 인천 영종도에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두 곳의 명암이 교차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문을 연 미국의 인스파이어는 영종도를 넘어 국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반면, 건설공사 5년째 중단된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정부로부터 카지노업 사전 심사가 취소됐다. ■관광 명소로 부상한 인스파이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IBC-III) 430만㎡에 조성 중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2019년 착공해 4년 만인 지난해 11월 30일 부분 개장에 이어 지난 5일 전면 개장했다. 미국 기업 모히건이 96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2조원이 들어간 인스파이어는 3개 타워로 구성된 5성급 호텔에 1275개 객실과 1만5000석의 국내 최초 다목적 전.. 2024. 3. 19.
국비 지원 "불평등"…가덕도신공항 100%·인천공항 18%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해 정부가 경력직원 채용에 나서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공단 설립위원회는 오는 4월 출범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을 위해 관리자와 실무자 등 45명의 경력직 채용 안내문을 사내에 게시했다. 채용은 행정·재무·전산·토목·건축·기계·전기 등 7개 분야이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는 공단 설립 이후 11월에 추가로 50명을 더 뽑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공항 건설과 운영 경력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인천공항공사이다. 가덕도신공항도 인천공항처럼 산을 깎고 바다를 메워 건설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만큼 인천공항 건설·운영 경험을 필요로 하고 이다. 인천공항공사에는 공항 건설과 운영 경험을 갖춘 직원이 많다.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쿠웨..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