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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서비스 ‘세계 1위’···인천공항 '세계 최고' 재입증 올 상반기 전 세계 1234개 공항 중 국제여객 1위를 달성한 인천국제공항이 서비스 평가에서도 세계 1위에 올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제8회 글로벌 고객경험 써밋(Global Experience Summit)’에서 세계 공항 최초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인증 프로그램 중 최고 등급인 5단계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공항서비스 평가에서도 ‘올해의 공항상’과 ‘교통약자 접근성 인증제도 최고등급상’도 차지했다.‘고객경험’은 공항 이용객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 전체 여정에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경험이자 각 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 척도이다.ACI는 각 공항의 고객 .. 2026. 9. 6.
인천공항 '주차난' 부추기는 ‘항공사 승무원 정기권’ 인천공항의 만성적인 ‘주차난’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 승무원들에게 과다 발급된 정기주차권도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부터 승무원 정기권 발행 한도를 축소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여름 휴가철 인천공항 주차장 포화율은 100% 내외로 큰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디고 밝혔다.  인천공항 이용객을 위해 조성된 주차장은 단기·장기를 합쳐 3만6054면이다. 하지만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조성된 단기주차장 포화율은 104%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휴가철에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있는 제2합동청사 주차장 600면을 개방하지 않았다면 포화율 114.4%로 극심한 혼잡이 생길 뻔했다.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의 이.. 2026. 8. 23.
노인·노숙자 ‘성지’된 인천공항…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인천공항으로 노인과 노숙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노인들은 바닥에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거나 의자를 독점하는 등 무단 점유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노숙인들은 수유실까지 들어가 잠을 자는 등 ‘민폐’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폭염을 피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찾는 노인과 노숙인이 급증하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공항은 실내 적정 온도가 늘 유지되는 데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갈 곳 없는 이들의 피서지로 떠오른 탓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공항철도 일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공항철도(주) 집계 결과, 지난 7월 전체 이용객 1878만.. 2026. 8. 10.
인천공항서 ‘여객기→화물기’ 국내 첫 개조 항공기 11월 출고 인천공항에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항공기가 오는 11월쯤 출고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항공기를 개조하는 것은 2001년 개항 후 처음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북서측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이스라엘 IAI사와 한국 샤프항공(Sharp Aviation)의 합작사인 IKCS 개조시설에 지난 5월 초도기(첫 정비 항공기)로 입고된 보잉 B777-300 화물기 개조 공정률이 40%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화물기로 개조되는 여객기는 미국 보잉사가 2012년 생산된 것으로, 기령이 14년 됐다. 일반적으로 여객기는 15~20년 정도 운항하면 화물기로 개조돼 20년 정도 더 운항한다. 승객 300~400명을 태울 수 있는 이 여객기는 항공기 1800대를 소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운용리스사인 에어캡(.. 202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