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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명물 안내로봇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해외 여행객 사이를 돌아다니며 체크인카운터 위치를 알려주고 사진도 찍어주던 인천공항의 ‘명물’ 안내로봇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인천공항이 자율주행과 음성인식 등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로봇을 수십억원 들여 도입했지만, 결국 고철덩어리로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내로봇 ‘에어스타(AIRSTAR)’ 14대를 지난해 6월 모두 폐기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처음 선보인 에어스타는 인천공항의 ‘명물’ 이었다. 중소기업인 푸른기술이 로봇의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대기업인 LG CNS가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기와 대기업의 상생협력으로 탄생한 에어스타는 자율주행과 음성인식, 인공지능 등 최첨단 ICT가 접목돼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의 성공 사례는 물론 인천공항을 첨단 스마트공항.. 2026. 1. 9.
인천공항 랜드마크 무산…4차례 용역비 25억원 날렸다 인천공항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쥬얼 창이’ 같은 랜드마크 개발이 추진됐으나 결국 무산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랜드마크 개발사업을 위해 4번의 용역과 25억원의 용역비를 낭비한 셈이 됐다.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부지에 조성하려던 랜드마크 개발사업이 백지화됐다고 30일 밝혔다.세계적인 공항들은 관광객 유치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항에 특색있는 상징물 등 복합시설을 짓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40m 인공폭포가 있는 ‘쥬얼 창이’를 조성, 공항 자체를 관광명소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홍콩 첵랍콕공항은 제2여객터미널과 연결된 곳에 상업·문화·업무시설을 개발했고, 일본 하네다공항도 쇼핑과 식당, 호텔, 스파, 버스터미널 등 다목적 시설인 에어포트 가든을 .. 2026. 1. 4.
'인천공항 낙하산'은 이재명 정부도 윤석열 정부와 닮은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 자회사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신임 사장에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이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내정자는 공항·항공 경영이나 운영과는 무관해 낙하산에 보은성 성격이 짙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신임 대표이사를 공모, 내정자인 A씨(61)를 포함해 모두 5명이 지원했다. 신임 사장 자격기준은 ‘최고 경영자로서 항공산업과 공항에 대한 전문성 및 비전을 갖춘 자’ 등이다. A씨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공기업 상임감사를 거쳐 현재는 인천 소재 모 스포츠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연봉은 1억5000만원 이상에 차량과 비서가 지원된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2025. 12. 24.
이 대통령에 ‘질타’ 당한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해명도 '논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을 “저보다도 아는 게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인천공항에서 책갈피 속에 달러 몽치를 숨겨 외국에서 도박·범죄에 사용하는데, 인천공항에서 외화 밀반출 검색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를 물었다. 이에 이 사장은 “업무 소관이 좀 다르다. 저희가 검색하는 건 주로 유해물질”이라고 하는 등 제대로 된 답변을 못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해외공항 진출에 대해 사업 진척도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으나, 이 사장은 “자료가 없어서. 수도공항은 실무적으로 진척이 전혀 없다”며 엉뚱한 답변을 했다.  외국환거래법상 출국객이 1만달러 이상을 갖고 나가려면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출국객.. 202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