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2 정부 바뀌었어도···여전히 ‘윤석열 사람들’ 방 안 빼는 인천공항 이사회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천공항 비상임이사 7명의 임기가 모두 종료됐는데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 비상임이사 대부분은 공항·항공과 관련 없는 인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장성환 이사 등 비상임이사 7명의 임기가 끝났지만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경영진인 상임이사 5명과 비상임이사 7명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이사회는 인천공항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의결기구이다. 2023년 3월 임명된 변호사 출신 장성환 비상임이사는 2025년 3월까지 임기였지만, 1년이 지나도록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인 박진호 비상임이사는 2023년 11월 임명돼 2025년 10월까.. 2026. 5. 17. 텅텅 빈채 노인 관광셔틀로 전락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지난 4월 23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2층 자기부상열차 제1여객터미널역. 여행용 가방을 끌고 쉼 없이 오가는 해외여행객들 사이로 봄 나들이에 나선 노인 한 무리가 역사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서울과 경기도, 인천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와 자기부상열차로 갈아타려는 환승객들이다. 노인들은 바다가 있는 용유도에서 낚시와 조개잡이, 봄나물을 뜯을 생각에 들뜬 채 자기부상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양천구에서 왔다는 이씨(82)는 “용유도로 낚시하러 간다”며 “자기부상열차가 공짜라서 타지, 거리도 짧은데 돈을 받으면 안 탈 것 같다”고 말했다.제1터미널역을 출발한 자기부상열차는 노인들과 상주직원 2~3명 등 17여명을 태우고 장기주차장역으로 출발했다. 장기주차장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세 .. 2026. 4. 27. 주목받던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첫 삽도 못 뜨고 4년째 ‘표류’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건립사업이 4년째 표류하고 있다. 2022년 개발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여태 첫 삽은 물론 실시계획 신청서조차 못 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건립사업이 자금 조달 문제 등으로 개관이 4년쯤 미뤄진 2030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는 아르스헥사 컨소시엄이 3795억원을 들여 인천공항 제4 활주로 인근 4만3669㎡에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8만3228㎡로 짓는 개발사업이다. 축구장 11개 크기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미술품 수장고는 미술산업에 필수적인 인프라 시설이다. 항온·항습 등 미술품 보호 및 보관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갖춰야 한다. 특히 ‘보안’이 생명이다. 고가의 미술품.. 2026. 4. 3. 황금알을 낳는 인천공항의 배를 가를 것인가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 때 인천공항 지분 매각이 검토됐지만, 국민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재경부는 3월12일 K-마루회의에서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공항 운영기관 통폐합에 대해 논의했다. 재경부는 “공항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서비스 품질 재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기관 중심으로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3개 공항 운영기관의 통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지난 3월 13일 관련 교수와 각 부처 1급 실장 등 민간작업반이 통폐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3월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편 전략.. 2026. 3. 23. 이전 1 2 3 4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