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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야기

명예의 전당 제막식

by terryus 2012. 6. 12.

 6월12일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잔디광장에 커다란 비석이 하나 세워졌다.
 국제공항협의회(ACI)로부터 세계 공항 서비스 7연패를 차지한 인천공항이 명예의 전당(Roll of Excellence)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비이다. 제막식에는 이채욱 공항공사 사장과 강용규 노조위원장, 그리고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기념비에는 이러한 문구가 새겨졌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공항 
      전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공항
      모든 공항 가족이 행복한 공항
      그것이 인천국제공항이
      끝없이 꿈꾸는 공항입니다.
                                

                                  ACI(국제공항협의회)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
                                  2012.6.12

 인천공항이 기념비에 쓴 문구처럼 국민을 사랑하고, 영원한 한국의 자존심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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