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야기259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부정한 돈벌이’ 전 세계 대부분의 공항에는 ‘항공사 라운지’가 있다. 국적 항공사들이 라운지를 운영하고 코드쉐어(공동운항)나 스타얼라이언스와 스카이팀 등 항공동맹체에 가입한 외국항공사들도 이용한다. 항공사 라운지는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승객 등 값비싼 항공료를 내고 자사의 항공기를 타는 VIP 승객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 공간이다. 항공사 라운지는 탑승절차를 마치고 비행기에 타기 전에 잠깐 쉴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진다. 편안한 의자에 그날 발행되는 신문과 잡지가 비치되고, PC와 TV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요즘엔 노트북을 갖고 다녀 충전도 할 수 있다. 또한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간단한 스프와 샌드위치, 과일, 컵라면 등 각종 음식과 음료, 맥주 등 술도 준비돼 있다. 비행기 탑승 전 대기하면서 쉬는 곳.. 2017. 7. 14. ‘둥지 없는 철새(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은? 인천공항 아웃소싱업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화가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틀만인 5월 12일 첫 현장 방문한 곳이 인천공항이다. 이 자리에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문 대통령과 인천공항 아웃소싱 노동자들, 국민들과 약속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인천공항 비정규직 문제는 줄곧 제기됐다. 인천공항은 개항 당시 민영화 대상 공기업으로 선정돼 경영 효율화를 위해 공항 운영·관리를 아웃소싱업체에게 맡겼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대테러를 예방하는 EOD(폭발물처리반)와 소방대, BHS(수하물처리시스템), 옛날 경찰과 의경이 맡던 보안검색과 경비업무까지 아.. 2017. 5. 28.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후유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세청의 갈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입점할 면세점 선정작업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아직까지 규모가 가장 큰 패션매장(DF3) 사업자를 찾지 못했고, 전문가 등의 평가를 통해 1,2위 복수사업자를 선정, 통보한 것에 대해 관세청이 순위를 뒤집어버린 것에 아무런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우리 나라 면세점 1위로, 이번에도 사업권을 따냈지만 제1여객터미널과 함께 엄청난 임대료를 내야 사는 롯데면세점이 성주골프장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로 매출이 곤두박질하고 있어 혹여 일부 사업권을 반납할지도 모르는 등 후유증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세청은 오는 10월말 개장.. 2017. 4. 30. 황금알 낳는 거위(면세점) 배 가른 ‘관세청’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경쟁이 시들어가고 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보복’ 탓도 있겠지만 면세점 시장이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수익성도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많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월 말 개장할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1만80㎡(33개 매장)에 입점 할 6개 면세점 사업권에 대해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일반기업은 롯데와 신라, 신세계, 한화 등 4곳, 중소·중견기업은 SM, 엔타스, 씨티플러스 등 3곳이 참여했다. 인천공항 활주로를 이착륙하는 항공기 지난 2월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서울시내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두산과 세계적 면세점인 스위스 듀프리와 미국 DFS가 참석했지만 .. 2017. 4. 1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