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5 인천공항에 개봉작 볼 수 있는 영화관 생긴다 인천공항에 개봉작을 바로 볼 수 있는 영화관과 실내 스케이트장이 생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그동안 여객 위주로 구성됐던 공항의 쇼핑시설을 공항 방문객과 지역주민,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과 붙어 있는 교통센터에 복합쇼핑문화공간을 개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문을 연 교통센터는 이용객이 없어 사실상 방치됐지만 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차츰 수요가 되살아났다. 특히 12월 29일 서울역∼인천공항까지 완전 개통하는 코레일공항철도의 종착역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공항공사는 이곳에 CGV 영화관 2개관(229석)과 함께 공연문화체험시설에 실내 스케이장을 내년 3월 오픈한다. 이와 함께 IT 및 미디어관련 전시를 할 수 있는 미디어갤.. 2010. 12. 21. 전쟁나도 인천공항이 가장 안전하다 연평도 포격훈련으로 한국이 떠들석하다. 북한이 또 도발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포 사격훈련으로 남북과 접경지역인 서해 5도(백령도, 대·소청도, 연평도, 우도)와 김포, 강화도 등 인천지역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우리 나라의 대표시설인 인천국제공항을 북한이 포격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공항사람들은 ‘인천공항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한다. 20일 오전 짙은 안개 등으로 김포공항으로 대체발령이 났을때 공항의 운영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은 북한의 포격이 우려돼 김포공항으로 옮긴것 아니냐는 말이 흘러 나왔다. 이는 아니다. 인천공항이 안개 등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어려울땐 주변 공항을 물색해 대체공항으로 이용한다. 실제 북한이 공격을 하더라도 인천공.. 2010. 12. 20. 인천공항 20억달러 카지노 유치 주목 MGM 테마파크와 미국의 카지노 타운을 유치해 리틀 라스베이거스로 조성하려다 무산돼 갈팡질팡하던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I)에 또 다시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한 카지노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 중구 남북동 및 을왕동(IBC-II) 3백27만4000㎡ 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2011년 3월2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인천공항 북측 유수지를 매립한 곳으로 그동안 공항공사는 MGM테마파크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업체들을 유치하기로 했지만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공항공사는 최근 개발사업자 모집에 앞서 일본의 카지노업체인 ㅇ업체와 물밑접촉을 활발히 벌였다. ㅇ업체는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등에 각각 카지노 호텔을 2개씩을 갖고 있는 카지노 대부인 ㅅ씨에.. 2010. 12. 16. 시장·구청장들이 호흡 맞춘 ‘나눔과 돌봄의 연기’ “고등학교 때 연극반 하셨다는 분이 몸이 너무 빳빳해요.” 연출가 이재상씨로부터 핀잔을 듣는 이는 바로 송영길 인천시장(47)이다. “(송 시장은) 업무 탓인지 출석률도 저조하고,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몸이 굳어 있어 연습을 좀 더 해야 합니다.”(이재상씨) 송 시장의 머쓱한 변명이 이어진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주연까지 맡았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힘드네요.” 송 시장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부터 인천시장을 포함, 5개 구청장(홍미영 부평·박우섭 남구·배진교 남동구·고남석 연수구·조택상 동구청장)이 매주 한 번씩 모여 부평아트센터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정치논쟁의 무대가 아니다. 이들은 연극배우로서 대사와 연기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인천시 군·구청장 협의회가 연극.. 2010. 12. 10.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