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야기236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생긴다 인천공항에 수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이 새로 건설된다. 이와 함께 제2교통센터와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 철도가 연결되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화물터미널 IC에서 제2터미널까지 왕복 8차선의 도로가 신·증설된다. 인천공항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3단계 건설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공항은 연간 6200만명의 여객을 수송할 수 있어 동북아 허브공항의 자리를 굳히게 된다. 또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 북측에 건설될 제2여객터미널 조감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 정홍식 국무총리와 여홍구 국토교통부 제 2차관. 장칭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기공식’을.. 2013. 9. 29. 모피아 보다 더한 국토부의 무차별 낙하산 국토건설부 관료들이 산하기관 낙하산이 가관이다. 재정부 고위 관료들을 빗댄 보다 더하다. 2013. 8. 27. 미안마에 제2의 인천공항 건설 미얀마에 ‘제2의 인천공항’이 건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미얀마 교통부 산하 민간항공청(DCA)이 발주한 11억달러(1조2500억원) 규모의 제2양곤(한따와디)신공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연 2700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양곤국제공항이 포화상태에 달해 한따와디공항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내 건설사들이 건설할 미얀마 제2의 양곤신공항(한따와디) 조감도. 공항 건설은 펀드와 참여회사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민자방식인 BOT 방식이다. 한 마디로 한국이 건설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이다. 대신 한따와디 공항이 건설된 뒤에는 인천공항은 50년(30년+10+10)간 운영권을 갖는다. 이럴 경우 내부수익률은 14.6%라고 공항공사는 밝혔다. 200.. 2013. 8. 16. 인천공항 부사장 첫 내부승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진이 일부가 교체된다. 그동안 줄곧 낙하산으로 채워진 부사장 자리는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내부승진 된다. 정창수 신임 사장과 사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이영근 부사장은 지난주 정 사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또 이동주 경영지원실장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사퇴를 한다. 이 부사장은 내년 1월에, 이 실장은 9월20일 임기 만료이다. 사퇴를 하는 두 사람은 모두 상임이사이다. 상임이사는 임기 2년에 1∼2년 계약을 연장해 3∼5년 근무를 한다. 이 부사장은 임기가 연장됐으나, 이 실장은 임기 연장없이 퇴임하게 됐다. 이들은 퇴임이후 2년 동안은 인천공항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할 수 없다. 인천공항 계류장 전경 공항공사는 사퇴하는 두 임원을 대신할 상임이사를 내부에서 선정하기로 하.. 2013. 7.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