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 모피아 보다 더한 국토부의 무차별 낙하산 국토건설부 관료들이 산하기관 낙하산이 가관이다. 재정부 고위 관료들을 빗댄 보다 더하다. 2013. 8. 27. 미안마에 제2의 인천공항 건설 미얀마에 ‘제2의 인천공항’이 건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미얀마 교통부 산하 민간항공청(DCA)이 발주한 11억달러(1조2500억원) 규모의 제2양곤(한따와디)신공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연 2700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양곤국제공항이 포화상태에 달해 한따와디공항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내 건설사들이 건설할 미얀마 제2의 양곤신공항(한따와디) 조감도. 공항 건설은 펀드와 참여회사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민자방식인 BOT 방식이다. 한 마디로 한국이 건설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이다. 대신 한따와디 공항이 건설된 뒤에는 인천공항은 50년(30년+10+10)간 운영권을 갖는다. 이럴 경우 내부수익률은 14.6%라고 공항공사는 밝혔다. 200.. 2013. 8. 16. 인천공항 부사장 첫 내부승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진이 일부가 교체된다. 그동안 줄곧 낙하산으로 채워진 부사장 자리는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내부승진 된다. 정창수 신임 사장과 사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이영근 부사장은 지난주 정 사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또 이동주 경영지원실장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사퇴를 한다. 이 부사장은 내년 1월에, 이 실장은 9월20일 임기 만료이다. 사퇴를 하는 두 사람은 모두 상임이사이다. 상임이사는 임기 2년에 1∼2년 계약을 연장해 3∼5년 근무를 한다. 이 부사장은 임기가 연장됐으나, 이 실장은 임기 연장없이 퇴임하게 됐다. 이들은 퇴임이후 2년 동안은 인천공항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할 수 없다. 인천공항 계류장 전경 공항공사는 사퇴하는 두 임원을 대신할 상임이사를 내부에서 선정하기로 하.. 2013. 7. 25. 인천공항 주차장 만땅 !!!! 인천공항에 있는 주차장이 만땅이다. 자칫 해외 여행객들이 자가용을 갖고 왔다가 주차를 못해 비행기를 못 탈 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공항철도와 버스를 이용하면서 영종, 용유도 풍광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주차장 부족현상이 발생하자 2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빌딩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차료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주차료가 인상되면 개항 13년만에 처음이다. 인천공항의 다른 편의시설 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지원을 한 푼도 받지 않고 5조원을 들여 인천공항 3단계 건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할 수 있다. 하늘에서 본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인천공항에는 여객용으로 37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단기주차장과 8200대를 대는 장기주차장,.. 2013. 7. 24.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80 다음